검색결과
  • [바둑] 물 오른 신진고수 최철한, 이창호 철벽 넘을까

    2004년도 벽두를 장식하고 있는 최고의 승부라 할 이창호9단 대 최철한6단(사진 (左))의 국수전 도전기 2국이 7일 구한말의 유명한 국수 노사초(盧史楚)선생의 고향인 경남 함양

    중앙일보

    2004.02.05 21:35

  • [week& 웰빙] 누나가 쏜다

    [week& 웰빙] 누나가 쏜다

    '연하남을 내 남자로?' 나이는 쬐금(?) 들었지만 능력 있는 미혼녀라면 가끔 그려보는 '작업' 목표다. 특히 요즘 인기 높은 MBC 드라마 '천생연분'의 종희(황신혜).석구(안재

    중앙일보

    2004.02.05 16:01

  • 日여성이 골수 기증…'아름다운 가게'는 수술비

    현해탄 너머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일본 여성이 기증하는 골수. 아름다운 가게와 네티즌, 그리고 동두천 시민이 마련해준 수술비 4천여만원. 경하야! 이젠 백혈병과 싸워 이겨야 한다.

    중앙일보

    2004.02.01 18:50

  • [새 영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미 이프 유대어'

    프랑스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가 작사.작곡했다는 '장밋빛 인생'. 피아프가 무명 시절의 이브 몽탕을 만나 사랑을 불태우던 때 만든 노래다. 그 감미로움이 담겨서일까. 노래에는

    중앙일보

    2004.02.01 16:40

  • [2004 희망 이야기] 예순개 눈동자에 꿈 '초롱'

    지난 20일 오후 4시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마을 노인정 2층 '마을 공부방'. 10여평 규모의 공부방에서 초등학교 4년생 5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다. 40대 중반의 교사는 1㎠

    중앙일보

    2004.01.25 18:12

  • [영화] 날 보고 웃는 너희가 더 웃긴다

    [영화] 날 보고 웃는 너희가 더 웃긴다

    연간 무려 1천편 가까운 영화가 만들어지는 곳, 그래서 물량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을 제치는 나라가 인도다. 이제는 뭄바이로 이름이 바뀐 도시 봄베이와 할리우드를 결합한 볼

    중앙일보

    2004.01.25 16:27

  • 국민학생들의 이야기 "그땐 그랬지~"

    지금의 초등학교라는 명칭은 김영삼 정부때 일제시대의 잔재라하여 국민학교가 개칭된 것이다. 개명된 이름만큼이나 국민학교를 보낸 과거의 아이들과 초등학교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아이들

    중앙일보

    2004.01.20 11:45

  • 음악치료 임상사례 - 틱 장애 사례

    이 글은 음악치료를 통해 틱 장애가 큰 효과를 보았는지의 관점으로 정리된 것이 아니다. 음악치료사로서 틱 장애아이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부모에게 부탁하고 싶은 몇 가지를 정리하였다.

    중앙일보

    2004.01.19 15:12

  • 문근영, 식물처럼 자라나다

    키가 고정되고, 시력이 고정되면, 더 이상 나쁠 것도, 더 이상 좋을 것도 없다. 문근영은 아직도 키가 자라고 있고,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꿈도 자라고 있다. 어느 그릇에 담기느냐

    중앙일보

    2004.01.14 10:02

  • 천재, 자폐증과 연관

    철학자 소크라테스, 생물학자 찰스 다윈,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 같은 천재들은 자폐증의 일종인 아스페르거 증후군(집단에 적응하지 못해 사회적 관계 형성이 어렵고 복잡한 주제에 집착

    중앙일보

    2004.01.12 10:49

  • [삶과 문화] 주먹으로 문제해결 하나요?

    한 10년 전에 졸업과 동시에 결혼, 시댁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갔던 미선이가 초등학교 2학년짜리 딸을 데리고 세배를 왔다. 요새는 너도나도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외국에 가고 싶어

    중앙일보

    2004.01.09 18:19

  • [새영화] 16일 개봉 '말죽거리 잔혹사'

    말죽거리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양재역 인근이다. 조선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1624년)을 피해 황급히 한양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향하다 허기에 지치자 신하들이 쑤어 준 죽으로 말 위

    중앙일보

    2004.01.08 17:43

  • [이 부부가 사는법] '한상궁' 양미경의 가족사랑

    요즘 한상궁의 인기는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다. 소신 있는 성격, 풍부한 감성, 그리고 정 많은 엄마이자 아내…, 한상궁이 바로 양미경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그녀는 한상궁과

    중앙일보

    2004.01.02 13:26

  • 원숭이 조련사 김미정씨의 갑신년 첫 아침

    원숭이 조련사 김미정씨의 갑신년 첫 아침

    '알라딘.다롱이.바니…'. 그의 아들.딸들은 20명이 넘는다. 대한민국 동물학교의 김미정(36.여) 교장. 20여 원숭이의 '엄마'를 자처하는 그에게 2004년의 첫 아침은 더욱

    중앙일보

    2004.01.01 10:36

  • [사진] 마라도 - 대성동 어린이들 화상대화

    [사진] 마라도 - 대성동 어린이들 화상대화

    남쪽 끝 섬 마라도에 사는 김영일(8)군에게 없던 친구들이 생겼다. 휴전선에 인접한 외딴 마을 대성동의 어린이들이다. 중앙일보와 KT가 제공한 무선 인터넷 장비로 화상 대화를 하

    중앙일보

    2003.12.31 19:13

  • [사람 사람] 미술전람회서 대상 받은 차유배 대덕실업 회장

    조그마한 창고회사인 대덕실업을 운영하고 있는 팔순의 차유배(車有培)회장. 그는 지난달 큰 상을 받았다. 국민예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서예로 대상을 받은 것이다. 6

    중앙일보

    2003.12.22 18:24

  • [엄마는 경제 선생님] 방학때 생기는 용돈 쓰기

    긴 겨울방학이 곧 시작됩니다. 경제교육을 하는 입장에선 무척 중요한 시기이지요. 방학 때는 아이들에게 돈 관리를 가르치는 방식이 평소와 많이 달라야 합니다. 우선 방학이 되면 소비

    중앙일보

    2003.12.21 16:35

  • [week& cover story] 몸 불편한 주현이, 사랑을 갚고 싶었다

    [week& cover story] 몸 불편한 주현이, 사랑을 갚고 싶었다

    움직이기 힘든 저를 위해 등.하교 길을 도와주신 홍은표 아줌마. 언젠가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보며 '예쁘다 예쁘다'고 하셨죠. 하지만 그 무지개의 고운 빛깔도 아줌마 마음처럼 곱고

    중앙일보

    2003.12.18 15:30

  • [week& cover story] 그 따뜻한 카페에는 장애가 없습니다

    작은 카페가 있다. 경기도 포천 광릉 수목원 부근의 스파게티 전문점 '카페 젠(www.bokjihouse.co.kr.031-542-5119)'. 통나무 방갈로, 통유리 외벽에 스며

    중앙일보

    2003.12.11 15:17

  • [중앙 포럼]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서

    나에겐 작은 자주색 가죽 필통이 있다. 지난 늦봄,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것이다. 거의 40년을 헤아리는 오랜 벗이지만 서로 사는데 바빠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해도 없

    중앙일보

    2003.12.10 18:23

  • "포기하지마, 넌 할 수 있어"…'해내고야 만 박쥐 우화'

    최근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의 유고 원고가 '당대비평'이란 잡지에 실렸다. '개고기 논쟁을 살펴본다'는 제목이었는데 글의 주제와 상관 없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다. 이오덕 선생

    중앙일보

    2003.12.05 17:31

  • '서울대 꿈' 이룬 18세 소녀가장

    '서울대 꿈' 이룬 18세 소녀가장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역사 선생님이 될 겁니다." 4일 오후 발표된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1천80명 가운데 소녀 가장 장희(18.전남 담양 창평고3)양이 들어 있다. 딱한

    중앙일보

    2003.12.04 18:08

  • [사람 풍경] 成大 예술학부 합격한 인터넷 소설가 '귀여니'

    귀여니. 본명 이윤세(李允世). 1985년 1월생. 용인 토월초등학교.수지중학교를 나와 올해 초 제천여고 졸업. 소녀에서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 최근의 '귀여니 논쟁'은 그

    중앙일보

    2003.12.04 16:33

  • [NIE] 죽음은 현실의 탈출구가 될까

    "나면서부터 크게 어리석었고/자라면서 병이 많았네/중년에 어찌 학문을 좋아하게 됐고/말년엔 외람되게 벼슬이 높았네… 근심 속에 즐거움 있고/즐거움 속에 근심 있네/저 세상으로 떠나

    중앙일보

    2003.12.01 17:19